鐘鉉 (圖片來源:SHINee@Facebook)
SHINee 成員鐘鉉昨日 (18日) 驟然離世,給親友、粉絲留下無限不捨,今日 (19日) 鐘鉉與太妍的合作曲《Lonely》在凌晨1點 (韓國時間) 登上了 Melon 音源榜一位,《The End of a Day (하루의 끝)》也在 Bugs 上奪冠,其他 SOLO 歌曲如《Let Me Out (놓아줘)》以及由鐘鉉創作、LEE HI 演唱的《Breathe (한숨)》…等也紛紛逆襲各大音源排行榜。
(圖片來源:Melon 截圖)
這些動人歌曲憂傷而懇切的歌詞也如同鐘鉉的日記般再再透露出他幽微的內心世界,片段歌詞翻譯如下:
《Lonely》(Feat. 太妍)
如果我哭著說好辛苦
真的會比較好過嗎?
如果我哭著說好痛,誰會過得比較累呢?
大家應該都會好好的
Baby I’m so Lonely so Lonely
我覺得我是一個人
看著疲憊的你,我擔心
或許我是你的包袱,是否太過沉重
(原文:
우는 얼굴로 나 힘들다 하면
정말 나아질까
그럼 누가 힘들까 아프다 징징대면
모두 다 괜찮아지는데
Baby I’m so lonely so lonely
나는 혼자 있는 것만 같아요
지친 널 볼 때면 내가 너에게
혹시 짐이 될까 많이 버거울까)
《The End of a Day》
我無法自由地哭和隨意地笑
在疲勞的一天結束後只要在你身邊
就可以像個孩子般吵鬧然後笑到無法呼吸
面對彆扭的自己
辛苦了,真的做得很好
你是我的驕傲
(原文:
맘껏 울 수도 또 맘껏 웃을 수도 없는
지친 하루의 끝 그래도 그대 옆이면
어린아이처럼 칭얼대다 숨 넘어가듯 웃다
나도 어색해진 나를 만나죠
수고했어요 정말 고생했어요
그댄 나의 자랑이죠)
《放開我 (Let Me Out)》
誰可以抱抱對這世界厭倦的我
誰可以擦擦已被眼淚淹沒的我
拜託先注意到疲憊不堪的我
請理解沒用的我
請幫幫我
無法原諒自己的我
無法原諒你的我
一直讓自己哭泣卻又想念你
想要回到過去
只要再走一下
就再一步,只要再踏出一步
一切就結束了
不要再留戀地抓著我,就放開我吧
現在都無所謂了
(原文:
세상에 지친 날 누가 좀 제발 안아줘
눈물에 젖은 날 누가 좀 닦아줘
힘들어하는 날 제발 먼저 눈치채줘
못난 날 알아줘
제발 날 도와줘
날 용서할 수 없는 난
그래 널 용서할 수 없는 난
계속 날 울리고 또 너를 그리고
옛날을 원하고 있어
좀만 더 가면 돼 한 발짝만 더 디디면
모든 게 끝나
미련하게 잡고 있지마 날 그만 놓아줘
이젠 아무래도 좋아)
《Breathe》
試試深吸一口氣
直到胸口兩側都麻痺
直到有點痛
再呼出一點氣
直到你感覺
裡面什麼都沒有了
喘不過氣也沒關係
沒有人會怪你
偶爾犯錯也沒關係
因為大家都會
沒關係這句話
就算只是一句話也足以慰藉
誰的嘆息那沉重的呼吸
我如何看透
雖然我無法了解你那深深的嘆息
沒關係我會抱住你
(原文:
숨을 크게 쉬어봐요
당신의 가슴 양쪽이 저리게
조금은 아파올 때까지
숨을 더 뱉어봐요
당신의 안에 남은 게 없다고
느껴질 때까지
숨이 벅차올라도 괜찮아요
아무도 그댈 탓하진 않아
가끔은 실수해도 돼
누구든 그랬으니까
괜찮다는 말
말뿐인 위로지만
누군가의 한숨 그 무거운 숨을
내가 어떻게 헤아릴 수가 있을까요
당신의 한숨 그 깊일 이해할 순 없겠지만
괜찮아요 내가 안아줄게요)
以音樂哀弔的同時,再次祈求故人冥福。
轉自 :韓娛最全線 https://www.kpopn.com/
整理撰寫:Kpopn 的 Annie
內容來源:joynews24
影片來源:SMTOWN@YouTube、OfficialLEEHI@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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