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流行音樂-喬海苔

HIGHLIGHT 斗俊昨日 (8日) 傳出因韓國兵役法中「短期國外旅行許可」的修法而無法出國，必須缺席 HIGHLIGHT 接下來的海外行程，兵務廳稍晚出面否認。

針對25~27歲役男的短期國外旅行許可，自今年的5月29日起，從原來的不限出國次數不限、單次最長可滯留海外一年，修改為出境五次、單次滯留期限六個月，總滯留時間也從三年縮短為兩年。HIGHLIGHT 所屬經紀公司 Around US Entertainment 7日發表聲明表示斗俊因此將無法出席6月9日的越南河內 K-food 活動和6月24日的泰國曼谷粉絲見面會。

然而兵務廳隨後也在官方網站發表聲明否認，指出29歲的斗俊並不在短期國外旅行許可的限制範圍內。

以下為兵務廳官方聲明全文：

「這是與2018年6月8日 (星期五) 報導『尹斗俊因兵役法修法而無法出國，海外行程取消』新聞相關之公告。

自2018年5月29日起開始實行的國外旅行許可修法是以這段時間被當作延後履行兵役的手段濫用的『短期國外旅行許可』等為基礎做改善的結果，『短期國外旅行許可』的適用情況是以年齡正值25歲~27歲 (以博士課程在學為理由延後入伍者等相關法律規範年齡為28歲) 之間的人為對象。

因此，在此聲明現年29歲的尹斗俊本身並非『短期國外旅行許可』適用對象，因為此次國外旅行許可修法而無法出境的報導內容與事實有所出入。」

(原文：2018. 6. 8.(금)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윤두준 병역법 개정 -> 출국 못해··· 해외 스케줄 불참’ 등 기사와 관련입니다.

2018. 5. 29.부로 개정 시행되고 있는 국외여행 허가 규정은 그동안 병역이행 지연수단으로 악용 소지가 높았던 ‘단기 국외여행 허가’ 기준 등을 보완한 것으로, ‘단기 국외여행허가’의 경우 25세~27세(박사과정 재학사유 입영연기자 등은 28세) 사이에 해당하는 사람이 그 허가 대상이 됩니다.

따라서, 현재 29세인 윤두준은 ‘단기 국외여행허가’ 대상 자체가 되지 않아 금번 국외여행허가 규정 개정으로 인하여 출국이 어렵게 되었다는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밝힙니다.)

對於兵務廳的說法，經紀公司 Around US Entertainment 相關人員在媒體詢問時先表示要再確認，稍後才重發聲明回應：

「大家好。

這裡是 Around US Entertainment。

由於前一日透過官方網站發布的尹斗俊遭限制海外出入公告造成許多粉絲感到混亂非常抱歉。

尹斗俊以前曾因膝蓋受傷的疾病等其他事由延後入伍，相關的兵役法近日在對曾延後入伍者的出入境審查標準變得嚴苛，而無法出國。

因此，在此告知先前公告的5月29日修法本身和尹斗俊被限制海外出入境並無直接關聯。

往後在傳達與藝人相關消息時會再次詳加確認後才發表。

再次向造成許多人的混亂致上歉意。」

(原文：안녕하세요.

Around US Ent. 입니다.

전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드렸던 윤두준의 해외 출입 불가 공지문에 대해 많은 팬분들께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윤두준은 이전에 무릎 부상으로 인한 질병 등의 기타 사유로 군입대를 연기한 바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최근 병역법상 군입대 연기 대상자의 해외 출/입국 심사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최근 해외 출/입국이 어려워졌습니다.

이에, 이전에 공지드렸던 5월 29일 개정안과 관련하여 개정안 자체가 윤두준의 해외 출/입국 불가와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앞으로 아티스트와 관련된 소식을 전달함에 있어 한번 더 정확히 체크하고 안내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많은 분들에게 혼란을 끼쳐 드려 송구합니다.)

儘管最後證實短期國外旅行許可修法與此次斗俊被限制出國無關，但是否會影響到許多正在積極拓展海外活動的25~27歲男偶像，各界都在持續關注後續發展。

Kpopn 的 Annie 報導